시즌 11[2021년] 칼바람 유미 룬,템,스킬 정리 갓냥이가 1티어인 이유!

시즌11 칼바람나락에서 유미는 당당히 가장 강력한 서포터로 꼽힙니다. 소라카에 견줄만한 힐링, 이동속도 능력치 부여, 그리고 탑승한 챔피언의 능력치를 상당히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진입하는 챔피언이나 포킹챔에 붙어있을 경우 탱과 딜 모두 상승 효과를 볼 수 있고 생존력도 뛰어나기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롭고 얄미운 챔피언이죠.

 

 

 1. 칼바람 유미 룬/특성

 

유미는 콩콩이와 유성 중 하나를 선택해줍니다.

 

콩콩이를 들어주는 편이 승률과 팀원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모습입니다. 유성을 들어주는 이유는 유미의 Q 스킬에 붙어 있는 슬로우 CC와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이동속도가 느려진 상대방은 2타로 들어가는 유성에 피격을 입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콩콩이와 유미 힐 시너지, Q 시너지가 더 좋으니 콩콩이를 들어주는 편이 더 좋겠습니다.

 

 

 2. 시즌11 칼바람 유미 스펠과 스킬

 

 

여타 챔피언고 달리 유미는 점멸을 들지 않아도 생존력이 좋습니다. 아군 챔피언을 아군 챔피언의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는 탈진과 부족한 마나를 수급하는 총명을 들어줍니다. 경우에 따라 점화를 들어주기도 하지만 유미의 E 힐스킬은 생각보다 마나소모가 크니 총명을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칼바람 유미 아이템 빌드

 

시작 아이템은 월석재생기의 하위템인 밴들 유리거울을 선택해줍니다. 쿨감과 마나재생 소소한 주문력을 가지고 있어 시작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으며 빠르게 유미의 핵심 신화템인 월석 재생기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윳돈으로 루비 수정을 구매해 첫 사망귀환이나 두번째 사망귀환에 월석 재생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해줍니다.

 

 

칼바람 유미는 아이템 빌드는 월석 재생기를 고정으로 올려주고, 향로 혹은 흐르는 물의 지팡이를 선택합니다.

 

아군에 AP 챔이 많을 경우 흐르는 물의 지팡이(아군 회복시 이동속도 주문력 증가)

아군에 AD 챔이 많을 경우 불타는 향로(아군 회복시 공격속도, 추가 마법피해)

 

이후 구원과 미카엘은 상대방의 CC의 정도 유무에 따라 선택해 줍니다.

 

혼자 남은 유미는 아주 무기력하기 때문에 팀원을 적극적으로 살리고,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다른 칼바람 챔피언처럼 딜을 넣거나 포킹을 넣는 방식으로 플레이 할 경우 이도저도 아닌 챔피언이 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여 플레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