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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오미크론 증상과 이름뜻 치사율까지 확인하고 대비하세요.

by 마케터K의 오지랖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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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투여하면서 한동안 코로나19가 잠잠하다 싶었는데 오미크론이란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감염/전파율이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훨씬 강력해져서 세계경제도 많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산은 어떤 것이 있고 이름의 뜻과 치사율 정도까지 잘 확인하고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1. 오미크론 이름의 뜻

 

그동안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나타날 때마다 그리스 알파벳 글자를 순서대로 넣어 바이러스의 이름을 명명했습니다. 12번째 변이 '뮤'가 나오고 뮤 바이러스로 칭해졌었죠. 그래서 이번 바이러스 이름은 13번째 알파벳인 '뉴'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요.  예측과는 달리 WHO는 '뉴'와 14번째 알파벳인 '크시'까지 건너 뛰고 15번째인 '오미크론으'로 이번 변이 바이러스를 명명하게 됩니다.

 

일부는 14, 15번째 명칭을 건너 뛰고 15번째인 오미크론을 선택한 것은 크시의 철자가 xi로 중국 주석의 이름을 표기하는 xi와 같아 건너 뛰고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을 명명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WHO는 중국에서 큰 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만큼 눈치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인데요. 어찌됐건 이번 변종 바이러스의 이름은 오미크론으로 명명되었습니다.

 

2. 오미크론 증상과 치사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감기 증상 정도만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더 약하거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감염된지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더 필요합니다. 가벼운 두통과 피로감이 대표적이며 치사율은 낮은 편입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지인 남아공의 의사들도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와는 다르게 가벼운 증상만 있었고 입원을 할정도의 중증은 나타나지 않았고 사망보고도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낮기 때문에 감기정도면 괜찮은 것 아니냐 하는 의견도 많지만 이 바이러스가 또 다시 변이될 수 있고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3. 오미크론 예방

 

백신접종을 필수적으로 마치고 추가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된다고 정부 당국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연말연시 만남이 잦은만큼 모임은 가급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손과 얼굴을 꼭 씻어 단백질 기반의 바이러스를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당연히 필수입니다! 가급적 마스크는 1회용을 사용하고 재활용하지 않는 것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를 대비하는데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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